해맑은 아이들 동영상들 헬기소리 들린다고 살거라고 하고 112에신고 하고 부모님께 메시지 남기는 영상이며 보다 옷도 못갈아입고 멍하니 보다 눈물이 터졌어요ㅜㅜ
기가막혀요 아이들이 300여명이 죽어갔어요 꼬물꼬물 뱃속에서 열달을 품고 젖먹이고 기르고 얼마나 웃고 울고 많은 추억으로 길렀을텐데 아이들의 냄새 아이들의 목소리 얼마나 듣고 싶고 만지고 싶을지 아기 갖기준비 중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린대 저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미어지리 씹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