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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와 무능은 진보의 특권인가?
게시물ID : sisa_549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라아빠
추천 : 0/14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9/05 18:55:02
자칭 진보라 부르는 사람들로 부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자주 겪게 된다. 특히 페친 수가 급증한 지난 2주 동안 겪은 일이다. 
(https://www.facebook.com/youngseok.yang.3)

주간 조선 편집부에서 일하는 분의 페친 신청은 당연히 거절했다(그들도 그리하듯이). 그런데 조(ㅈ)중(ㄷ)동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자신들의 편일 것이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자면 

1. 어떤 분은 허락도 받지 않고 자신이 관리자인 그룹에 강제로 가입시켰다. 그룹 탈퇴 후 불쾌하다는 메시지를 보냄. --> 사과 받음. --> 그런데 다시 2개의 그룹에 가입시킴. (바로 탈퇴 후, 페친 삭제)

2. 어떤 분이 억울하다며 자신의 저서를 광고 해달라 메시지로 부탁. 사정이 딱해 보여 내용을 정리해서 제 페이스북에 올려 놓음(자신을 후원 바란다며 계좌 번호도 함께). 도서를 보내 준다 하여 전화번호와 주소를 달라함. 곧 메시지가 옴. 이상하다 생각하여 검색하였더니 상당한 자산가로 의심됨. 해명을 요구했으나 어버버~. 바로 글 삭제후 페친 정리. 스팸 전화로 등록.

3. 원하지도, 예상하지도 않던 본인 명의 태그가 걸리기 시작함. 이론이론! 

4. 내가 조(ㅈ)중(ㄷ)동을 혐오하지만, 이것이 바로 한겨레/경향/오마이/프레시안을 옹호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 착각 마시라.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가? 진정한 친구라면 잘못된 길을 갈 때 쓴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쓴 소리 한마디 하니 바로 지들(자칭 진보 언론인)이 페친 삭제하고 떠나감.

5. 가급적 거의 매일 광화문에 나가고 있다. 유가족의 눈물 뒤에 숨어서 밥 숟가락 얹어 놓고 밥그릇 쌈질하는 무능하고 불순한 단체, 그리고 정계 복귀를 위한 절호의 찬스로만 여기시는 분들! 장도리맨이 지켜 보고 있다. 그리고 반드시 찍어서 뽑아낼 것이다. 

6. 위 모든 사항은 모두 자칭 진보라 칭하시는 분들로부터 겪은 일이다. 불쾌하게 생각하실 분들 많을 것이다. 어디 말씀 좀 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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