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부른다는건 그 명칭과 뉘앙스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전 노무현대통령, 노무현, 노짱 등으로 부르지 그를 비하하는 어떤 호칭도 쓸수가 없습니다 이명박같은 경우엔 그저 이명박, 명박이 정도, 그 외엔 전두환, 살인마, 두화니....
모두 역사적인 인물들이죠 물론 그들에게는 합당한 공식적인 명칭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을겁니다 하지만 내가 그걸 꼭 따라야하는 법도 없지요
민자영의 경우도 조선사람(그 후손들)이라면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서 적당한 명칭으로 부르는게 맞다고봅니다
얄팍한 역사지식에 기대어 이게 정답이라고 강변하시는 분들 보니 왠지 코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