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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11 11:11:59
네 아버지 뭐 했노 ?
세상 살면서 답답함
느끼며 할 말 생기면
내 생각을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겸손한
말로 조심조심 하는 사람
간혹은 생각나는 대로
앞뒤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말해 그 것을
주워 담지도 못하고
난감해 하는 사람
자주 봅니다.
이야기 2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
오고가는 말 중에는
“ 너 네 아버지는 뭐 했지 ”
생각 할수록 분통터진답니다.
현제 상당한 백그라운드
그 힘을 믿고 함부로
말 한 사람이야 말로
크게 내 세울 일도 아닌
한 때는 민초들을 죽음의
공포로 벌벌 떨게 했던
그리고 많은 민초들이
억울한 일 당했는데
이야기 3
대단한 백그라운드 믿고
이말 저 말 막 하지만
또 세상 달리 바뀌면
어찌 될까 생각해야
“ 말로 흥한 사람 말로 망한다. ”
옛날 어른들이 말 했는데
요즈음 이런 저런 일로
시시때때 분통 터지는
참으로 할 말 많은 젊은이
꾹 참고 있는 세상인데.
이야기 4
누구나 알 수 있는
재벌 총수 불귀의 객
세월가면 아무 쓸모없는
돈 권력 힘 허무 모르는
또 어느 젊은이 부모의
막강한 권력 돈 힘 믿고
함부로 행동하다가 지금
큰집 신세 지게 되었다고
옛날 어른들 말씀 세 개의
뿌리 잘 놀려야 한다는 말
함부로 생각 없이 말하는 혀
가면 언 되는 곳 모르는 발
그리고 남은 하나 그 뿌리
특히 힘 자랑 하던 남자들
그것 때문에 망한 사람 많고
모든 희로애락이 그 세 뿌리에
그래서 특히 조심조심해야 한답니다.
참고로
우리 부모님 두분은
6.25나던 팔 월에
빨갱이 때문에 참으로
억을 하게 돌아가셨고
저는 전쟁 고아로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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