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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1 07:11:05
무량한 보시
노숙자 떠난 자리
무심히 남긴
빵 한 조각
길 고양이
핥고 갑니다.
비둘기
쪼고 갑니다.
개미들
하나 둘 모여
만다라를 그립니다.
..................... 이 원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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