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5장 밖에 안올라가네요
이름이 새벽이인이유는
새벽이 엄마가 어느날 새벽
제 방문을 긁길래 나가봤더니
새끼가 나오고있는데 힘이 모자라서
자궁에 걸려 있더라구요
24간 동물병원 수소문 해서 겨우 찾아갔는데
그때는 새벽이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수 없이 새끼는 못살려도 어미는
살려달라고 했죠 근데 걸려있던 새끼 한마리는
죽고 두마리는 살았어요 물론 엄마도 살았구요
그래서 이름이 새벽이 ㅎㅎ
한마리는 입양보내고 새벽이랑 엄마만 키웠는데
엄마는 집을나가서 찾지 못했어요 ㅠㅠ
그때 상실감이란 .... 어쨋든 새벽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까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