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도 과거에 뚱뚱했거나 (일종의 자기혐오? 동족혐오?)
2. 본인이 안뚱뚱한거밖에 달리 내세울게 없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아요;ㅅ;
★철저히 개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 판단★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두 경우 다 그렇지만 특히 전자인 사람은 자존감도 낮고(자존심ㄴㄴ) 다시 살찌는 것에 대한 굉장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과거에 살쪘던 사람이 다 저렇다는건 아니에요ㅋㅋ오히려 살빼고 성격이 더 긍정적이고 사교적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많겠죠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제발 남의 몸에 신경끄고 지 앞가림이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