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흔남입니다~ 저는 듀오백코리아라는 의자업체 다니구있고요
(베오베 갈수있나여 ㅜㅜ?)
나름 봉사가 취미인 남자입니다.
팀장님이랑 임원분들한태는 얘기안하고 매주 토요일은 장애인복지센터
매달 넷째주 일욜은 해성보육원 가서 애들 놀러갈때 돌봐주는 봉사활동해요
요번주 토요일날 신제품출시기념 단체 산행이있는데
요번주 토요일날 중요한 봉사활동이라서
팀장님한태못간다고 말했고 중요한 봉사활동이라고 못간다고
팀장님이 부사장님한태 보고했나봄
오늘 아침에 부사장님이 찾아오셨길래 "아...또털리는구나..."했는데
부사장님:"너 봉사활동 다닌다며 어디어디 다니냐"
나님:"장애인 복지센터랑 보육원다녀요"
부사장님:"그래. 좋은일 하는구나 여기서 비재고처리된거 필요한거있으면 가져가!"
나님"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일개 사원이고 일한지도 일년바께안됐고 내가 봉사가는건지 봉사가는걸로 거짓말하고
단체 산행가기싫어서 거짓말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많은데
착하게 살면 복이올꺼야 언제든 비재고품 필요할때 있으면 챙겨가라고 말씀해주시고..
역시 높으 위치에 있는사람은 마인드도 멋지다는 생가을 했다는
저도 봉사활동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나름 착한일했다고
좋은 일이생겼네요 ^^
오늘 많은 업무에도 기부건이라고 다른일보다 이게중요하다고 먼저 처리해주신
팀장님도 멋지십니다!
그럼 인증샷 ㅋ
기부는 너가 다니는곳이고 비재고품이니까 제이름으로 하라고하셔서 ㅠㅠ
보육원측에도 회사에서 지원받은거라고 말했습니다!
요건 팀장님이 써주신 출고요청건
이건 보육원 애들 가져다줄 가방^^
요건 인증샷 ^^
기부나 봉사에 관심있으신분 인천해성보육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032-875-3240<--- 이쪽으로 전화하시면 다양한 메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