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그동안 고마웠어요." 작별 인사 하는 강우
재열과 통화 중 그의 옆으로 스윽 지나쳐 가는 강우의 옆모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통사고.. 앙대ㅠㅠㅠㅠㅠㅠ (짤 넣을까 말까 백번 고민)
사고 후 쓰러진 강우
눈물이 주르륵..
이 후 재열도 사고가 나고, 도착한 의료진들에 의해 병원에 강제 입원 됨.
그러나 병실까지 따라온 피투성이가 된 강우의 환시.
재열의 상상 속에서 교통사고와 루게릭으로 고통 받는 강우..
그러나 다음 날 베드에 묶여있는 재열의 앞에 나타나 걱정스레 쳐다보는 강우. 언제 사고 났었냐는 듯 깨끗한 얼굴...
치료 중 강우가 지금 어디있냐고 묻는 동민의 물음.. 그걸 왜 묻지..? 바로 옆에서 저렇게 웃고 있잖아..
해맑다...ㅜ_ㅜ 이쁘다..ㅜ_ㅜ
해수와 행복할 수록 죄책감에 시달려 정신증이 심해지는 재열.
입원 후 약물 처방과 함께 해수와 만나지 못 하게 하자 강우가 나타나지 않는 듯 했지만 해수가 몰래 만나러 오자
어느샌가 또 저렇게 책상 앞에 나타나 앉은 채 자기를 바라보고 있음..
경수 촬영분은 어제로 마무리 됐다고 하네요. 첫 드라마 연기였지만 어찌나 잘 해줬는지 어제 정말 눈물 펑펑 흘리면서 드라마 봄...
앞으로 드라마 단 2회 남았네요, 제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는데, 재열의 환상 속에서 강우를 떠나보내야 할 거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짠해져서...ㅠㅠ흡... 강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저기 짠내 속출)
드라마 끝나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 괜사갤 눈팅하러 갔더니...ㅋㅋ
낯선 강우
나한테 강우는 그냥 강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