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경 주말의 명화 같은 티비 프로에서 해줬던 건데
30분도 못보고 정전이 되는 바람에 그냥 잤던 기억이....
초반에 장례식장에서 매장이 끝나고 사람들이 없어지자
도굴꾼 두명이 무덤을 파고 들어가 관속의 젊은 여자 시신위에 엎드린채로
장신구와 부장품을 훔치던 장면만 기억합니다... 그후로 정전이...ㅜㅜ
화면은 무덤을 옆으로 컷어웨이(반으로 절단) 한 단면입니다
국민 6학년의 어린 나이에 나름 야한 상상을 하며
두근두근,,,와작 와작 하는 심정으로 집중했는데...
일단은 강시 영화로 알고 있는데 강시번생으로 기억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구요
비슷한 제목으로 강시선생을 봤더니 내용이 전혀 다르고...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