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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0 07:19:06
봄의 뜨락엔
북극 곰처럼
숨 죽이고 긴 잠 자던 뜨락
한 조각 햇빛이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은 듯
여기저기 깨금발 들고 잠 깨어난
아가들의 합창소리
벌의 날개깃 소리
손님 접대에 바쁜 꽃들의 만찬
바람이 고요하게 잠든 하늘은 높고
봄의 뜨락은 화창하네.
.................... 나 상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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