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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9 07:17:52
4월에는
촉촉해진 내 마음에
아주 작은 씨앗 하나
떨구렵니다.
새벽마다 출렁대는
그리움 하나
연두빛 새 잎으로
돋아 나라고
여린 보라 꽃으로
피어 나라고
양지쪽으로 가슴을 열어
떡잎 하나 곱게 가꾸렵니다.
.................... 목 필 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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