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8입니다. 일반겜이나 가끔 하고있죠. 오늘도 거의 한달만에 했고요. 서폿유저고 주픽은 소나고요.
오늘 한 5게임했는데(2게임은 12시이후) 일단 3게임지고 2게임이겼습니다.
근데 욕이 없던 게임이 1게임밖에없었습니다.
뭐 초면에 반말체까지는 그냥 저냥 넘기지만 욕은 참 못봐주겠습니다.
물론 제가 컨은 어느정도 하긴하지만 싸움에 집중하다가 와딩을 잘 못하는 면이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레벨 현재 18입니다.
그 것도 일반게임은 이제 20판 안됩니다.
근데 참 낮에는 뭐 좀 어린사람들도 많으니까 뭣도모르고 그러는경우는 그냥 현피뜨자하면 친절하게 제 집주소 불러주고(전북대 앞)하니
알아서 자제해주었지만 이해안가는건 정상적이라면 고등학교도 졸업한 사람들만 들어오는 심야때 욕하는 사람들.. 참고로 심야 2게임 다 욕하더군요.
물론 심야시간이라 똑같은 사람이 그랬지만. 그 것도 원딜이 말이죠.
죽지마라고 희생해서 막아주면 뭐 던졌다하고, 좀 스코어 밀리니까 한 5:14? 이게임망했네 빨리 서렌칩시다 라는 말을 19분경부터 하더군요.
그리고는 흐느적흐느적하다가 결국 서렌쳐야될상황와서 서렌치고. 물론 그 사이에 고문관처럼 욕하고 갈굽니다. 아이디가 무슨 영어로 사커어쩌고였는데
진짜 사커킥 하고싶은건 오랫만이었네요.
일단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 제가봐도 그 사커어쩌고가한 베인, 무슨 사지로 맨날 굴러들어가던데요 뭐.
그래도 뭐 그럴수있으니까 아무말도 안했는데 나중에 돌아오는 말은 소나 게임 던지네...
서폿을 하는 이유가 그냥 남들 뒤받쳐줘서 빠방하게 성장시키고 하는게 재밌어서 하는건데 게임진다고 욕하고..
뭐 게임 한판지면 하늘이 무너져 무슨 강의 점수가 F가 나와.
랭겜이면 뭐 반응들을보니 그냥 저냥하겠지만 일반게임은 제가알기론 그냥 스타의 밀리처럼 맘편하게 하는걸로 아는데
뭐 프로선수 플레이 말고 아마추어처럼 하면 부모안부묻고 개랑소 새끼들은 왜그렇게 찾고 어렸을때 콩을 그렇게 싫어했나 씨의 발아과정은 왜 그렇게 찾는지..
참 게임자체는 괜찮은데 사람들의 개념없음때문에 손대기가 꺼려지는 게임이에요 롤은.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인성은 왜 이따구일까요? 뭐 물론 일부겠지만 일부라기엔 너무 많이 보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