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그냥 지독한 노래, 신기한 노래같은거 듣고 아.. 이사람들은 이런 병맛돋는 노래를 부르시는구나...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흘러 몇년이 지나고 한번 다시 들어보니까 꽤나 의미심장한 곡이 많네요. 양귀비라던지 5분 세탁이라던지... 지독한노래도 생각하고 들으니 가사에 사회비판적요소가 다분하고 보통 크라잉넛 하면 말달리자, 지독한 노래를 먼저 떠올리시던데... 한번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세요 쪄렁쪄렁한 락스타일 싫어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숨겨진 명곡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