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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종
게시물ID : lovestory_87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08 09:55:45
학교 종
 

땡 땡 땡 학교 종이
두 세 번 울립니다.
 

학생들이 하는 말로는
두 번 시작 세변 끝났다
 

학교에서 온갖 일을
혼자 맡아하던 당시
 

소사라 부르던 연식 있는
아저씨가 종을 쳤습니다.
 

요즈음 모든 학교에 종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시간 되면 일정하게
저절로 울리는 전자
 

모두 바꾸었고 음악
소리도 다양합니다.
 

이야기 2
 

요즈음은 학교 출입을
아주 철저히 통제하고
 

특별한 업무가 없으면
학부모도 통제합니다.
 

학교 주변 주민들
아침 걷기 운동이나
 

조기 축구회원들 공
차려고 모였었는데
 

학교 내 불미스러운
일들이 잦아지면서
출입 통제 합니다.
 

이야기 3
 

어린 학생 보호하기
위한 일이기 때문에
 

모두들 찬성은 하지만
도시의 동네 좁은 땅에
 

학교 운동장은 주민에게
참으로 귀한 공간이기에
 

서로 조심 하며
공유하자는 의견 많고
 

일요일 공휴일도 개방
하지 않아 주민들은
많이 아쉬워합니다.
 

이야기 4
 

주민들 의견 모아
동네 운동장 지하
 

주차장 만들어 이웃
주민에게 제공하고
 

최근 동네 주변의
하천 개천 다듬어
 

주민 산책로 만든 것
참 좋은 일이라 생각
 

삶에 여유가 생기고
개인생활 중히 생각하며
 

생활주변 여유 공간 가꾸는 일에
주민들 서로 먼저 나와 솔선하고
 

내가 사는 동네 내 손으로
깨끗이 다듬고 가꾸자며
서로 마음 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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