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소중함
세상에는 수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세상 누구나 하나 씩
그를 대신 하는 이름
세상에 돌아다니는
모든 물건의 이름
평범한 민초들이
운영하는 상점 이름
학교 이름 일터이름
회사 이름 단체 이름
요즈음 이름이 모든
것을 대표 합니다.
이야기 2
한번 지어진 이름
한동안 사용한 이름
누구든 무슨 이유든
바꾸기 쉽지 않고
한동안 잘 사용하던
회사 이름 바꾸면서
점차 세상 사람들
기억에서 자취 감춘
어느 누구 이름 바꾸어
출세했다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이름
지어준 사람은 행여나
하며 늘 걱정 하게 됩니다.
이야기 3
잘되면 내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하고
잘못되면 이름 때문
핑계를 찾아 탓하는
요즈음 젊은 부부들
순수한 우리 한글로
자기 아기 이름 짓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참 예쁘다
생각되는 이름 많습니다.
한번 지어지면 그 이름으로
평생 함께 불리며 그렇게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야기 4
철없던 어린 시절 친구
이름으로 장난도 했고
장난이 심해 친구가
며칠간 말도 하지 않던
그 친구 뛰어난 아이디어
그가 만든 회사가 유명해서
요즈음 젊은이 가고 싶은 회사
그런 이름난 회사 최고 운영자.
옛날 어른들 말씀에
“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
예전 돈 좀 있다는 어떤 집에서는
남의 집 가문 족보 큰돈 주고 사기도
지금 그 후손들은 모른 척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