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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현대차 보유 지분율 4개월만에 최저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현대차는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를 얻고 외국인투자자들을 잃었다."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에 대한 외국인의 '분노'는 언제쯤 사그라질까.
한국전력 부지의 고가 매입 이후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가 현대차 주식을 지속적으로 팔아 보유 지분율이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현대차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44.3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