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에서 아재들 사진을 많이 봐서 일까요?;;;
수전증으로 멀리했던 카메라인데...갑자기 뭔가 찍고 싶어졌습니다...
아재들~ 흉내좀 내보려고 했는데... 어렵네요;;;
예전에 전동차 탄 댓글로 메달좀 받았던 아들녀석이...이렇게 커버렸네요;;;
사진만 찍으면 콧구멍으로 손을 가져다 댑니다... (왜이럴까요?);;;
어떻게 마무리 할지 몰라 오유인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사진으로 마무리...
해변에서본 개냥이입니다. 계속 따라오더군요 -ㅅ-;;;;
아재들에게 영향을 받았으니... 이제 배워보기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