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하루 물 2리터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
어느새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됐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어디가, 어떻게 좋아지는 걸까요?
1. 독소 제거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몸 안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고 수분이 충전되면 피부가 건강해짐을 느끼게 되는데요.
실제로 대표 동안 배우인 임수정은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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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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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을 돕고, 뇌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피곤하고 나른할 때 우리는 카페인을 찾게 되는데요. 되도록 미네랄이 함유된 생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미네랄 워터는 병원성 미생물인 바이러스, 박테리아, 원생동물 등의 물질을 99.99%이상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피곤할 때는 물을 드세요~
3. 다이어트
신진대사를 높여 체중감소 효과를 주는 것도 물의 효능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 주면 공복감을 없애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는 건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물의 적정 섭취량은 날씨나 개인의 활동량, 체중 등에 따라 다릅니다. 하루 섭취량을 맞추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몸 속 나트륨 농도가 옅어져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수시로 나눠 마셔주세요.
이밖에도 물의 효능은
1. 대뇌 활력을 유지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2.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
3. 면역력을 향상 시킨다
4. 저항력을 키워준다
5. 방광암을 예방한다
6. 우울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준다
7. 몸 속에 들어 온 물은 발암물질의 농도를 희석해 준다
8. 불면증을 해소시킨다
9. 찬물은 정상 체온으로 데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뱃살을 줄여준다
10. 피로물질을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준다.
70퍼센트의 수분으로 구성된 우리 몸. 하루 8잔 정도의 물로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