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칭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레이디스코드 고은비를 사칭한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타고있던 승합차가 3일 오전 1시30분께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이소정 등 멤버들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처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레이디스코드 고은비를 사칭하는 글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엔 '은비'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여러분 저 살아있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과 빈소 사진이 첨부돼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칭? 무개념이네" "고은비 사칭하는 건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망한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이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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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은 고소미 제대로 먹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