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읍읍씨와 안선한분 하는꼴 보고 있자니
도대체가 투표하러 가지 않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
ARS는 못 받을까봐서 불안하기도 하구요
오늘 열 일 재쳐두고 투표 참여하고 왔어요!
걸어갔다 오느라 시간이 조금 걸려서
마무리할 일이 밀려 집에는 언제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심장이 콩콩 뛰는게 옴총옴총 뿌듯하네요! :)
투표용지에 도장 꾹..... 누르고 혹시나 반으로 접다가 번질까
몇 번이나 후-후 불어 바싹 말리고 투표함에 고이 넣고 왔습니당
이젠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