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오오오오 헉헉 하면서 주문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오오오오오 이 색깔!!!! 반드시!!!!! 하며 살만한 것은 아니었고
- 애초에 립스틱은 나중에 원하는 색깔들이 있는 레브론으로 두어 개 살 생각이었고
- 립 라커 류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고
- 트루매치 파운데이션 ... 가격은 좋은데 밝은 색 색상이어도 저랑 안 맞을 거 같아서
가격 때문에 재어둔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취소 -_-;;
그냥 돈 조금씩 모아서 디올 사야지 하고 자기 위안 자기 세뇌.... ㅋㅋㅋ
밤에 일찍 자야 겠다능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