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통계상에서 나타나는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는 당연스럽게 보이네요.

일단 여성들이 선호 하거나 실제 종사하고 있는 직종들(보통 문과출신들이 가져가는 직업)에 비해서 남성들이 많이 종사하는 직업(생산직, 해외파견 등 이공계열 관련 직종)이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고, 위험한 일들도 남성들이 도맡아서 하는데 이것들도 추가 수당이 있으므로 당연히 임금이 많아지는 요인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보면, 대기업 사무직과 대기업 생산직의 연봉만 비교해도 답이 나올꺼라 봅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임금만으로는 여성의 인권이 더 낮다 이렇게는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