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픽들에 대한 제 생각
1.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차별이 있는가?
맞습니다. 아직 성차별은 존재하고 물리적으로도 약하며 범죄노출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2.남녀평등은 왜 필요한가?
현대사회로 올 수록, 점점 물리적(육체적) 제약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요
애초에 특정분야에 각 성별이 좀 더 능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남여사이에 지능 차이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으로 부유해짐에 따라 부모가 자녀의 미래에 대해 거는 기대값이 커지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출산을 안하는 현상이 발생하였기에
남자만 일해서는 사회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3.남자가 역차별을 받는가?
남성이 역차별을 받는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만...그건 사실 20-30대중반 까지고
인생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여성이 불리한 것 같습니다.
4.남녀임금 차이는 경력 단절 때문인가?
상당부분 그 영향이 있습니다.
출산/육아로 아기 한명당 5년을 까먹는 다고 쳐도, 그동안의 임금 상승폭/재취업가능성 등을 생각하면
여성이 불리한 것은 맞습니다
전통적 성 역할 및 상위층이 남성사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유리천장도 존재합니다.
5.남녀임금 차이는 선호분야 문제인가?
분명 여성이 공대, 특히 전화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분야가 취업이 더 잘 되는건 사실입니다만
일단 취업 후에는, 문돌공돌간에 수입 차이는 크게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취업이 안되면 수입이 제로라, 평균 임금을 깎아먹겠습니다만
실제 필드에서 능력이 같은데 임금이 다르다면 차별이겠죠
6.여시같은 집단은 왜 발생하는가?
남자건 여자건 자기가 노력 안하고 남에게 부담주면서 편하게 살려는 사람은 많죠
단지, 여성은 전통적으로 결혼 출산 육아때문에 사회에 진출을 안 해왔었는데
현대사회는 점점 양성이 모두 사회활동에 참가하도록 바뀌는 중입니다만
그 변화 속에서 자기가 이득인 부분만 따먹으려는 암적인 존재가 생기죠. 그게 여시같은 종자들.
남자도 분명 쓰렉같은 넘들 있는데...그게 일안하고 자기 불만을 사회적 약자(여성/외국인 등)에게 푸는 일베같은 넘들입니다.
7.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
둘 다 사도입니다. 탕수육은 원래 볶아서 먹는겁니다. 전통있는 중국집 홀에서 먹으면 다 볶먹입니다
볶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