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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11년전 되는 사업을 알아보자
게시물ID : economy_7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각이안남
추천 : 10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9/03 23:04:19

두번째로 2003년 하반기에는 
어떤 사업이 판을 치고주목을 받고 있었는지 알아보겠음


밀폐찬통회전_20140501_081942.jpg

그 이름도 직설적인 창업&프랜차이즈

배달,교육,건강 

세가지가 포인트. 교육과 건강은 알겠는데 배달?

배달관련 기사를 찍지는 못했지만 

설마 저때부터 요기ㅇ 같은 시스템을 생각한건 아니겠지?

교육은 야동을 중심으로 발전한 초고속 인터넷을 통한 

화상교육을 얘기하는 것 같음. 저것도 못 찍었어요 미안..

그리고 박준과 故김형곤.

박준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샵 프랜차이즈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이런 창업잡지에도 나올만큼 크게 성공했지만

어시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을 수년간 성추행,희롱한 혐으로  피소, 그 이후 피해자들과 합의후에 

소록도에 가서 봉사를 하면서 살고 있다는 기사가 있음.

故김형곤님은 다이어트 성공 후 연극과 뮤지컬 연출자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었으나 

컨디션 조절을 못했었는지 무리한 운동으로 헬스장 화장실? 사우나실? 에서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제를 바꿔서!!


밀폐찬통회전_20140501_084838.jpg

엄청남.

비닐옷을 입고 핸드폰으로 페인트탄을 쏘면서 놀고 있음. 대단한 시대임.

지금은 폰으로 별걸 다 하는 시대지만 걸어다니면서 야동도 보고

저때만 해도 폰 화면에 색이 들어간지 얼마 안됐었음.

당연히 휴대폰에 카메라가 기능이 없을때임.


몇만 화소인지 자랑하는것이 그 당시 휴대폰 광고의 포인트.

그나저나 안성기 아저씨가 저때는 형이였고 차태현은 지금의 나보다 어려....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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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버! 홈에버를 따라 한듯한?

2002년에 유망사업으로 커피사업이 대두된만큼 바로 2003년에 커피관련 프렌차이즈 광고가 나왔음

포인트로 '멀티'라는 단어로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일려고 했던 노력이 보임

하지만 카페는 카페일뿐.


밀폐찬통20140501_082010.jpg

햄 같은 것이 또띠아 속의 80%를 차지하지만 저건 분명히 다이어트 푸드임.

당연히 초콜릿과 푸딩, 케익은 두말할것도 없음.

들어는 봤나 커플 스트로.

두 사람이 같이 빨아야만 음료가 올라오는 쓸떼없는커플 스트로.

남친 : 자기야...같이 빨자..

여친 : ?????


샌드위치외에 핫도그와 아이스크림 등 멀티메뉴는 좋아보이는데 왜 없어졌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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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씨가 이때도 있었다니.. 콜팝!!

한 번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맛은 궁금함.

11년전 앳된 슈가의 모습을 볼 수 있음. 슈가 팬들 고맙지?

저때는 아유미 밖에 안보였는데 수진이가 훨씬 이뻣어......지금이랑 별 차이 없는 외모..대박..

아..................황정음..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핑거푸드로 치킨메뉴의 발전을 보여줌으로써 성공한 프렌차이즈.

최근까지 2AM을 모델로 꾸준히 광고도 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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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임. 바로 그 네네.

사업설명회를 할만큼 정말 시작단계 였었는데 이제는 

이때 투자를 했다면.. 하고 생각할만큼 인지도가 높아진 프렌차이즈 중 하나.

현재 유재석을 모델로 꾸준히 광고하고 있음. CM송 딱 떠올랐지?

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솔직히 네네치킨 모르는 사람 없잖아?

이 잡지에 흔하지 않은 성공한 프렌차이즈 중 하나.

여러분들이 키워주신거에요 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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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드! 카! 페!

젠가의 짜릿함과 그 모냐 카드 내려놓고 종 먼저치는 게임..하튼 그 게임의 스릴땜에 간 그곳!!

집에서 충분히 할 수있는 활동을 밖으로 꺼내어 음식과 콜라보레이션 한것은 아주 높이 평가함.
개인적으로 보드카페를 처음 갔을 때부터 이건 유행이구나 생각했음.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한 취향차이도 있지만 한때 즐겨했지만 지금은 하지않는

오프라인 브루마블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아 뭐래 ㅄ이..

여튼 전국적으로 큰 유행이였고 역시 이 잡지에 나올만큼 유망사업이였음.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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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마!!!!!!!

겨우 1000호점......지금은 한 블럭당 1개 아니면 눈 돌리면 저기 발 돌리면 저기

여기저기 다 있는 편의점의 대명사 패밀리 마트임.

여러분들이 알고있었나 모르겠지만 패밀리 마트는 한국 기업이 아님.

방사능국꺼임........윽..지금까지 우끼끼국으로 들어간 내돈..

1990년 우리나라 보광이라는 기업과 제휴하여 첫 점포를 개설하고 CU로 바뀌기 전까지

전국에 7271개에 달하는 점포가 있었고 세계적으로 점포가 가장많은 국가가 한국이였음.

2012년에 보광이 일본으로부터 한국사업을 넘겨받고 대주주가 되면서 CU로 이름을 바꾼거임.

올해 일본팀은 한국시장을 완전히 떠났지만 전략적 협력 관계는 여전함 - 출처 위키백과.

한국적인 편의점 문화를 만드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쳤음.

편의점 라면과 밤새서 파라솔의자에 앉아 먹는 맥주 등등.

11년 5개월만에 1000점 이후로 10년동안 7000점을 넘겼으니 엄청나고 엄청난 성장을 이룬셈.

저때로 돌아간다면 집문서와 땅문서를 포함하여 사채 등등을 모두 동원하여 주식을 샀으면........

이라고 잠깐 생각했는데 일본놈들 도움받아서 돈 벌고 싶은 생각 없음

일본 애들 도움은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인간의 욕망을 순수한 마음으로 해결하는 행위때만 받겠음.

두번째 글인데 역시나 어설프네요.......ㅎ

앞으로 할거면 더 정확히 자세한 자료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미흡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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