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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의 역습.txt
게시물ID : lol_8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명박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1 18:31:35


나는 픽창에서 그레이브즈를 픽했고 5픽은 깡통 로봇 블리츠크랭크를 뽑았다.


상대편 원딜은 무시무시하고 적의 까리한 능력을 막을수 있다는 쉴드 시비르가 있었고


시비르와 걸맞게 무시무시하고 적의 까리한 능력을 막을수 있다는 블랙 쉴드 모르가나가 있었다.


시작하고나서 1분 10초쯤에 블리츠크랭크가 무서운 속도로 혼자 용 지역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삼거리에 주먹을 날렸다. 모르가나가 뽑혔다. 그리고 모르가나는 블리츠크랭크를 속박으로 봉인해버렸다.


씨발 함정이었다, 마오카이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었다! 상대방 탑 블라디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고 그에 이어 상대방 미드를 맡고있는 아리가 블리츠크랭크를 삼켜버렸다. 블리츠크랭크는 아름다운 여성 목소리와 같이 종말을 맞이했다.


우리 팀원들은 블리츠크랭크에게 욕은 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비난을 쏟았다.

"뭐함?" - 그레이브즈

"머해?, 맵리딩이나 해" - 럭스

"머하냐 ㅡㅡ" - 노틸러스


이렐은 숨죽이고 가만히 있었다.


블리츠가 화났는지 속사포로 대답했다.

"너네 올줄 알았지, 너네 얼마나 잘하나보자 찍찍이 귿고 지랄 겁나 떠네"

"내가 다 땡겨줄게 씨발 마오카이도 땡겨주고 다 땡겨주마"


나는 봇에서 큰 기대를 하지도 않았다. 봇에는 갱만이 우리를 도와주리라 믿고 있었기에 나는 깨알같은 막타만을 먹었다.


나와 시비르는 4분까지 깨알같은 막타를 먹었다.


블리츠크랭크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모르가나가 블랙쉴드를 잘 걸어주어서 잡히지 않았지만 블리츠크랭크는 우사인볼트의 스피드로 모르가나한테 다가갔다.


당연히 모르가나는 블랙쉴드를 썻고 블리츠크랭크는 그대로 스킬을 쓰지않고 다가갔다.


모르가나는 점멸을 썻고 블리츠크랭크는 블랙쉴드가 꺼지자 바로 땡겨왔다.


그레이브즈의 미친듯한 공격으로 죽여버렸고 시비르까지 죽여버렸다. 그리고 난 타워에 골로 갔다.


난 재빨리 광전사의 신발과 도란의 검과 공속 버프를 사고 갔다.


이번엔 마오카이의 갱이 찾아왔다. 우리는 재빨리 도망쳤고 마오카이는 나를 향해 돌진을 했다. 


마오카이는 너무 와서 타워에 맞고 있었고 블리츠크랭크의 역습이 또 시작됬다.


블리츠크랭크가 모르가나를 땡기고 시비르를 공중에 띄우고 노틸러스가 마오카이를 닻으로 당겨버리고 


상대방 3명은 다 죽었다.  그리고 타워를 재빨리 때리고 부셔버렸다.


후반은 생략한다.


그 블리츠크랭크는 매라 신의 후예일지도 모른다.


다시 보고 싶다. 깡통 로봇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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