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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구 소련의 은퇴한 우주비행사의 고백
게시물ID : panic_87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rn1991
추천 : 15
조회수 : 645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4/15 0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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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왜 이제서야 이 이야기를 할 마음이 생겻냐고?
그 대답은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우선 알고 있겟지?
그 시절 미국과 우린 우주를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지.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아폴로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햇고 말이지. 
그런데 말이야 그건 사실이 아니야. 
달 착륙은 우리가 먼저 성공 햇다네. 
믿어지지 않는 다고? 
물론 그렇겟지.  
그런데 난 자네가 믿든 말든 상관 없다네. 
그저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지.
그러니 말을 끝까지 듣게나. 
그래 우리가 먼저 달 착륙에 성공 햇지만 우리는 그걸 철저하게 극비에 붙엿다네.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말해 주겟네.  
우리가 착륙한 곳은 달의 반대면 이였지. 
지구에서 볼수 있는 면이 아닌 반대면에 착륙한다면 미국보다 우리가 더더욱 우위에 있음을 과시 할수 있을거라 생각 한거지. 
그 날 이것저것 소소한 사고들도 많았지만 우린 결국 착륙에 성공햇지. 
그리고 마침내 보게 된게야 너무도 놀라운 진실을. 
그곳엔. 
그곳엔 말이네 나무가 한 그루 있더라 말일세. 
놀랍지 않은가. 
그래 그래 바로 "그 나무" 말일세. 
충격을 받은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대고 있는데 순간 우리 탐사대원들의 머리속에 언어라고 할수도 없는. 뭐라고 해야 하나. 그래 뜻 그 자체인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걸세.  
그리고 그 소리는 우리에게 말해 주었다네.
진실을.!
그래서 우리는 그날의 일들을 비밀에 부치기로 한거지.
자네 요한계시록을 알고 있겟지?
그래 물론 심판의 날에 관한 것도?
자 그러면 처음 자네가 한 질문에 이제 답을 해줌세. 
왜 이제야 이 이야기를 말할 생각이 들었냐면 말이네. 
내일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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