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하는 사람인데 진짜 애완동물 데리고 오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네요
어제 왔던 사람도 들어올때는 몰래 개를 데리고 왔네요
퇴실시간 넘어서도 안나가서 전화재촉하고 그래도 안나가서 직접 찾아갔더니
엄청 시끄러운 개한마리 있더군요 애완동물 같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홈페이지에도 써있는데 아주 그냥 무시하고
문열려 있는 다른방도 쓰고 진짜 개판치고 나가니까 정말 짜증이 치솟네요
분명 쓰는거 봤는데도 화장실만 사용했다고 우기는데
다른 객실 화장실이라도 사용하면 그 객실도 청소 또 다시 해야되는데
침대는 지들이 사용안하고 원래 그렇게 이불펴져있는거라고 하는데
그럼 어제 내가 한 청소는 꿈에서한건가
지들 편의대로 하고 뻔뻔한 모습보면 진짜 욕나오네요
제발 다시오지마라 너희같이 거지같은 손님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