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문했더니
모든 재료가 다 떠ㄹ어졌다고해서 아쉽게
돌아섰습니다
일요일엔 좀더 서둘러서 저녁7시에 갔더니
역시나 모든재료가 다떨어졌다하고
월요일엔 6시쯤 갔더니 정기휴일이라 합니다
슬슬 오기가 생기더이다....
그러는 와중에도 요리게엔 가끔씩
글이올라오는게 보이고....
꼭 먹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어제 화요일엔
오후3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됐는데
오후4시부터5시까지는 재료준비하는 시간이라
일시적으로 영업을 안합니다
그시간에 갔더니 홀에 우리일행밖에 없어서
거의 전세맨 기분으로 먹을수 있지만
무지하게 뻘쭘하다는거.... 참고하세요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주ㅇ국음식점은 홀에서 왠만하면 먹지말자는 생각인데.....
이유는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이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곳들이 많아서 입니다.....
근데 여기는 주방이 뻥 뚤려서 내부가 훤히
드려다 보이고 주방도 무지하게 청결합디다
주문은 탕수육작은거(9000원) XO 볶음밥(6000원) 자장면(3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