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첫째 출산 예정이구요.
저희 부부 사정상 제가 추석 지나고 잠시 휴직할 생각인데,
아빠 육아휴직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얻고자 합니다.
사실,
주변에서는 '왜 아빠가 쉬느냐, 미쳤느냐?' / '한편으로는 완전 부럽다!' ... 라는 반응으로 갈리고,
저도 이게 좋아할 일인지 아닌지 아리송하기도 하고, 복직이 살짝 걱정 되기도 하고...
마음이 좀 복잡해서 공감 할 만한 경험담이나 조언을 얻고 싶네요.
곧 명절인데 다들 즐거운 명절 준비하시는 시간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