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값을 최소한 4500원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며 담뱃값 인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담뱃값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뱃값 인상, 정말 흡연율이 떨어져?" "담뱃값 인상, 도통 모르겠다" "담뱃값 인상, 저렇게 말하니까 왜 인상시키는지 모르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 장관은 복지부가 의뢰한 연구에 의하면 '헬스플랜 2020'에서 제시한 흡연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담뱃값이 4500원 수준으로 인상될 때 흡연율이 현재 44%(남성)에서 29%로 떨어진다는 것으로 담뱃값 인상 이유를 밝혔다. 문 장관은 또 "담뱃값 인상이 금연정책 중 가장 효과적"이라며 "우리나라의 담뱃값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평균 담뱃값 6.4달러의 3분의1 수준이다. 2008년 이후 담뱃값이 오르지 않아 금연효과가 지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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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댓통년이 돈이 떨어지셨나봐요 ㅎㅎ
뭐 담배값 올리는거야 예상했지만 2천원 인상은 정말 굉장한 세금몰이가 되겠네요 하핳
그럴꺼면 확끊게 2만원에 팔아 썅놈의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