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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들 어찌할까요.
게시물ID : baby_8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단테i
추천 : 1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8 05:07:45
이녀석이...아빠(저..)를 닮았는지...

전자기기에 환장합니다....다른아이들도 다 그렇겠지만...

휴대폰, 아이패드, 티비리모콘, 냉장고, 전기드라이버...등등...엄청나게 좋아해요..

좋아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고..뭔가 자기가 해보고싶어해서 몇번 쥐어주다보니..

자꾸 자기꺼라고 우겨요.

휴대폰은 니꺼 아니라고 다시 뺏다가 울고불고 난리나서..궁여지책으로 

아이패드로 유튜브 보여주던게 화근인가..

비밀번호 풀어달라고 가져오고 풀어주고 하다가...그냥 비밀번호 없에고 줬더니..

알아서 유튜브 켜고 뽀로로니 타요니 잘 보다가 요즘엔..

보는게 광고예요. 장난감 광고..

뽀로로 냉장고, 타요 버스 넣는 집같은거. 목욕시키기 세트, 무슨 젤리처럼 생긴 모양만드는 장난감..

죄다 광고만 보고있어요.

집중해서 보는건 좋은데 (한시간이고 뭐고 계속 보고있다는...다끝나면 다른 광고보고..)

이거 통제를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되네요..

장난감도 자주 사주는데..그것도 광고 영향 덕분에..처음 몇번 가지고놀고 그다음엔 다시 광고 보러가고..

아이패드를 뺏을까요...어쩔까요...
출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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