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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빅토르 안) 관련 이런 내용이 있네요.
게시물ID : sports_87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기타
추천 : 1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5 12:54:59
출처 : http://blog.daum.net/zoobake/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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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rror.enha.kr/wiki/%EB%AF%BC%EB%A3%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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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 남자 1,000미터 부분에 나갈 한국선수로는 간판인 김동성이 한 자리를 굳건하게 차지하고 있었고, 다른 한자리를 가지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민룡과 이승재가 경합을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세계대회 경력자이기도 했지만 당시의 실력 자체도 이승재가 월드컵 랭킹 2위, 민룡이 월드컵 랭킹 4위로 당시의 실력 역시 정상급이었기에 누가 뽑히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한 자리를 차지한것은 민룡도, 이승재도 아닌 풋내기 안현수였다.


 

당 시의 안현수는 주니어 무대를 휩쓸며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주니어 대회에서의 경력일뿐, 세계대회에서는 아예 경력이 없었다. 당장 올림픽이 있었던 2002년에도 1월 무렵에는 춘천에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참가해서 우승을 했고, 올림픽은 2월에 열렸기에 다른 경력 하나 없이 주니어에서 그대로 올림픽이라는 최정상급의 무대로 직행한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당당히 경쟁을 해서 이를 이기고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었다면 전혀 논란이 될 것은 없다. 그러나 당시에 안현수는 선발전 등을 통과해서 자격을 획득한 것이 아니었다. 당시의 안현수는 아예 예비 논란에도 들지 못하는 선수였으나 1월 주니어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본 당시 대표팀 감독 전명규가 특별 추천 형식으로 안현수를 추천했고, 마침 이재경이 부상을 당해 이 자리에 들어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면 미리 대회 등에서 능력을 보여준 경력자들 중 예비명단을 뽑아 그를 메꾸는게 보통이나 전명규의 추천 하나로 안현수는 선발전이고 뭐고 없이 그냥 주니어에서 곧바로 여러 선수들이 그토록 바라는 올림픽 무대에 올라설 수 있었다.빅토르 안 귀화 ‘오해와 진실’ 한국팀 예상 성적은


 

이미 국가대표에 선발이 된 과정부터가 파격 중의 파격이었는데, 이후 전명규는 더욱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1000미터에 쇼트트랙 간판 김동성과 내보낼 선수로 안현수를 선택한것.


 

당시 안현수는 주니어에서 바로 대표팀에 들어온지 한달이 될까말까 한 상황이었기에 그런 결정 자체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 안현수가 제낀 민룡과 이승재는 지낸 한 해 내내 월드컵에서 활약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였다.실력도 정상급에 꾸준히 대회를 나가며 경력을 증명한 두 선수가, 선발전도 없이 갑자기 감독 연줄로 들어온 세계대회 무경력자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올림픽 개인전 자리 중 하나를 빼앗긴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같은 사태를 정당화 시켜줄 명분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쳐도 당시에 감독이었던 전명규가 한 드립은 가히 가관인데, 세계대회에서 꾸준히 상위 입상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민룡과 이승재보다는 아예 경력이 없는 안현수가 전력 노출이 덜 되었다 라는 것이었다.당시 기사 1당시 기사 2 세상 천지에 여러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한것. 이는 올림픽을 꿈꾸며 노력한 선수들을 엿 먹이는 말이나 다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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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가 한국국가대표 소속으로 선발전 통과해서 대표팀 들어간건 03-04년도 딱 한번이고, 나머지는 전부 추천, 면제로 들어갔습니다. 이게 파벌의 특혜가 아니면 대체 뭐지요?
오로지 빙상을 까는대만 열중해서 똑같이 나쁜놈인데도 안현수만은 무슨 성인군자 취급하면서 추켜세우는게 광신도의 그것과 대체 뭐가 다릅니까?

 

 

핵심은 결국 안현수 개인의 자기만 생각하는 지나친 이기주의와 탐욕 VS
선수 전체를 품고 배려하는 빙상연맹의 전체적인 시각
이 두 시각이 갈등을 빚은 결과가 귀화사건입니다.
안현수처럼 그런 이기주의자들은 언제든지 자기이익에 반하거나
더 큰 이익이 제공되면 얼마던지 등질수 있는 기본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이라고 봅니다.
간략하나마 과거의 언론뉴스에 간간히 흘러나온 이야기를 종합해서
구성해봅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일방적으로 안현수 대변인 노릇만 해대는
편파성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글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너무들 한쪽 얘기만 일방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나는 쇼트트랙팬도 아니고 빙상연맹과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관심은 오히려 축구에 더 관심이 많은 축구팬일뿐입니다.
과거 언론에 나타난 기사들을 종합해서 재구성해봅니다.
물론 새로운 사실이 조사결과 나타나면 제가 구성한 것은
수정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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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오해하듯 그렇게 큰 잘못은 없습니다..
쇼트트랙은 워낙 한국선수들끼리 메달독식하는 종목이기에
한국선수들중에서 상위권에 속한 선수라면, 꼭
누가 나가도 메달을 따는게 가능할 정도로 선수들 경쟁력도
강하고 선수층도 넓습니다.
그래서 몇몇 선수만 계속 메달 독식하는 폐해를 막기위해,
또 후배선수들 길터주기위해서 로테이션 룰을 암묵적으로 정한것같네요...
그래서 금메달을 이미 딴 선수들은 후배에게 양보하고 은퇴하는것이고,
여러개 메달 딴 선수들은 다른 선수도 딸수 있도록 양보라는게 관행된겁니다.
안현수 역시 이런 선배의 양보와 은퇴,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메달을 땄고,
이제는 본인이 다른 선수를 위해서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자기가 금메달을 따버리고 독식해버린 사태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그 룰을 어긴 안현수의 태도에 분노가 치밀어 누군가에게 얻어맞은것이죠.
그래서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봅니다.
(쇼트트랙은 다른 종목과 달리 누군가 동료선수가 다른나라 선수들이 추월못하게
자신은 희생하면서 다른 자국선수를 위해 견제해주고 빠집니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즉, 아무런 문제나 잘못도 없는데 정신발작증이 일어나 누가 누구를 팬 사건이 아닙니다.
안현수 입장에서는 자기가 양보안한잘못은 생각못하고, 얻어맞는것만 억울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런 로테이션룰을 어긴 일로 인해서 다른 선수가 피해를 본것입니다.
이런게 애초당초에 없었다면 안현수가 비난받을일도 맞을일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로테이션룰을 파벌로 몰아간게 안현수 입니다.
자기 정당화를 위해서 이런 관행을 파벌이란 말로 돌린거죠.
단순한 파벌문제가 아니요.
오히려 어떤 의미에선 야망과 탐욕의 문제고
그 탐욕으로 인해 나라까지 등지고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열심히 협회를 언론플레이로 수년간 까대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안현수는 부상중이었습니다.
부상중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부를 그런 얼빠진 협회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선수들이 없다면 모를까...그건 빙상아니라 어떤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차에 러시아가 물리치기 어려운 제안을 했습니다.
러시아는 안현수뿐만 아니라 안현수를 통해서 한국 쇼트트랙 노하우를
빼내기를 원하던차에 물건이 걸린겁니다.
미국언론에 의하면 돈문제로 미국이 러시아에게
안현수를 빼았겼다고 한걸보면,
상당한 금전적인 약속이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이젠 안현수에게 걸린 문제는 국내팬들의 열화와 같은 비난입니다.
금전적이득이란 막대한 이권이 걸린 귀화문제는 좋은데
반대로 한국사람들에 의해서 열화와 같이 쏟아질 배신자에 대한
비난에 대하여는 고심했을 것입니다.
결국 그 핑계거리가 빙상연맹과 파벌로 합리화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일부기자들은 안현수의 대변인이 되어줍니다.
또 이건 악플러들의 떡밥이 되어 이런 선동적인 기사는 주류가되어
언론이 호도가 되기 시작되어 정론이 되어버립니다.
마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 클릭수만 중시하는
포털특성상 가능한것이죠. 아무튼 이런 일로 인하여,
빙상연맹은 자체적으로 안현수를 때린 선수를 징계하고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나 안현수는 애초부터 귀화는 이미 결심했기에
면피용 구실로 말한것이기에 이런 조치나 더한 조치라도
귀화결심이 변할 일은 아니었겠죠.
귀화후에도 계속 빙상연맹과 파벌문제로
언플하는데 어떤 기자도 진지하게 팩트전달을 위해서 취재보다는
손쉬운 안현수 이야기만 전하면서, 악플에 길들여진 네티즌들은
일방적으로 안현수만 두둔하는 사태가 온것입니다.
굳이 문제삼자면 애초부터 이 로테이셔룰같은 관행을 문제삼아야겠지요.
그럼 안현수가 정식으로 이걸 문제삼아서 이런 룰에 의한 혜택도 받지 말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하도록 이의제기를 한후에 자기 입장을 밝힌후에
경기에 임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다른 선수들이 안현수를 위해 양보해줄 이유가 없으며
모두 자기 실력대로 경기를 해서 결과를 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현수는 그런 일관성있는 행동을 보여준것이 아니라,
자기 유리할대로 행동하다가 문제가 생긴걸로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로 귀화한것은 철저히 이해득실을 따진 결과일뿐입니다.
빙상연맹문제때문에 자기조국을 송두리채 팔아먹는 일은 아무나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속한 단체의 문제로 자기 조국을 버린다?
단순히 대표팀탈락의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 한수진/사회자:
예, 지금 대통령 말씀 이후에 문체부에서 안현수 선수의 국가대표 탈락 과정을 다시 조사를 하겠다, 또 이런 발표를 했거든요. 어떤 부분을 조사하면 좋을까요?

▶ 안기원(안현수 선수 아버지):
아이 뭐 조사라는 것은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고요. 뭐 그 당시에는 현수가 몸도 완전치 않았고 또 여러 가지로 현수가 몸이 완전했다면 완벽하게 좀 했을 텐데 그것보다도 현수가 운동할 수 있게끔, 다시 부활할 수 있게끔 이렇게 격려해주고 지켜봐주고 해야 되는데 뭐 안현수 아니라도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은 되니까 그냥 나 몰라라 했던 게 문제가 됐던 거지, 쇼트트랙 선발전에서 그런 부조리는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현수가 떠나가게 만든 사람들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이 다쳤을 때 잘 감싸주고 또 이 선수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게끔 올림픽에서 3관왕 하고 세계선수권 5연패 했어도 또 다치고 나니까 아무런 뭐 관심도 없고 또 아무런 뭐 지원도 없고 이러다보니까 이런 문제, 떠나게 된 거죠. 올림픽 선발전에서 문제 있었던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조사하겠다니깐 선발전 부조리는 없었다며 한발 빼시네 쩝..

 

 

 

 

 

 

안현수본인도....숏트랙 부조리의 수혜자이면서 피혜자죠.....그걸 안현수도 안현수 아버지도 잘 알고있고....

예전 부조리 터졌을때 안현수 아버지를 기자가 안터뷰한거 봤는데......

가관이더구만.......

안현수 아버지曰...짬짜미로 안현수를 탈락시켰다

기자曰...그전에 안현수 선수도 짬짜미 혜택을 받지 않았나?

안현수 아버지曰...그렇게 저렇게 상부상조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맹의 부조리는 이참에 바로 잡아야 하나.....안현수와 그 아버지가 피해자는 아니죠.... (퍼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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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 한창 국내에서 잘나갈때 이종카페에 어느 듯보잡이 카더라 글만 끌어다 모아서 깠던적이 있죠.

증거를 대보라니 아는 사람은 다안다.

카더라.

들은 얘기다.로 일관 하던...


이글이 사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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