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국 대통령선거때..
민주당에서 미는 힐러리랑 국민들이 미는 샌더스가 있었음.
그리고 공화당은 트럼프랑 몇몇이 있었지만...
민주당은 우리가 누가 경선만 통과하면 이긴다고 자만 하고 있었음.

결과 트럼프가 됨...ㅎ


우리나라도 민주당이 지금 민심을 우습게 보고 있음.
국민을 계몽시키려는듯한 오만한 자세로 관계자들이 발언을 하는데...요즘은 그딴 말로만 설득 안됨.. 
그 사람이 인생을 살아온 행로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임... 

그리고 진보언론이란 놈들조차 민심을 제어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산기 두들기며 기사를 써냄.
괴물과 싸우려했지만 괴물의 심연을 바라보다 괴물이 되어버린 것들을보고있자니 애잔함.

정말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거 같아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조마조마한데...
이 상황에 주판 튕기는것들 때문에 무서워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