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 본인의 위치는 귀족 또는 왕족
배경은 현대 또는 70~80년대(고속도로 같은곳 위)
트럭 뒤에 나, 엄마(실제 엄마얼굴이었음) 내 누나로 보이는 이 2명(난 누나가 없는데), 호위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서있고
운전석은 불명, 조수석에는 왕이면서 내 아버지가 타고있던것으로 보임
무언가 국정에 관련된 내용으로 누나로 보이는 이가 주절주절됨
옆에있는 호위무사같은 남자가 동조하길래 내가 호통침...(방금까지 뭐라했는지 기억했는데 점점 기억이 흐릿해짐)
계속해서 트럭으로 이동하던중 차량에서 들리는 라디오에서
"히로이토?히토이로? 국왕 일가 사망?" 이라는 뉴스가 나옴과 동시에 갑자기 트럭이 멈추고
눈이 감김.. 그리고 엄마가 날 꼭 끌어안고 있었음
그리고 대화한 내용이
엄마:"(시작의 대화가 기억이 안남..)"
나:"그럼 우리 죽은거야?"
엄마가 날더 꼭 끌어안으면서 슬퍼하는게 느껴짐
엄마:"아니야, 나무가 되는거야" 라고 함
실제로 꿈속에서 몸이 서서히 나무가 됨( 미친 그것도 소나무)
그리고 내가 투정 부리며 말함
나:"아직은 싫은데, 뛰어다니구 싶었는데"
슬프고 답답한 느낌중에 엄마품에 안겨있다는 느낌속에 완전히 나무가 될려고 하는중
누나로 보이는 여자가 중얼걺
누나:"그래도, 마지막은 다 같이있네" 그리고 다 나무가 되고 꿈에서 깸
더 긴데 분명히 짧은 시간에 지금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