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가해자로 차량 사고를 내어 공업사에 차량을 맡겼어요
제 차는 큐엠쓰리고요 나온지 육개월도 안된 새차입니다 보험사는 Lig입니다,
사고당시 경황이 없어 르노 센터에 맡길려고 하다가 렉카 기사님이 lig협력 우수 공업사가 있다하여 무료대차 서비스 해주신다기에 그 공업사에 집어넣었습니다
이주쯤 지나고 오늘 수리가 완료 되었다기에 차량을 찾으러 갔는데 앞쪽 그릴부분에 아직 미 교체 된거 있더라구요 그건 부분 도착하는대로 다시 오면 갈아준다하기에 아 그렇구나 하고 차를 둘러보는데 아니 이곳저곳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외관 교체 한곳 센터도 잘안맞고 뭔가 허술하고 이런점을 어필했더니 그릴부분 교체시 그 부분도 다시 해주겠다고 하여 일단 차를 찾아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같아 다시전화로 차를 맡긴다고 하였습니다.
아까 말하는 투로 봐서는 센터 안맞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어쩔수없단 투로 말하던데 그부분도 괘씸하고요 뭔가 잔기스도 이곳저곳있고 대충대충한거 같습니다 내일가서 일단 자기부담금 결제한것도 취소하고 다시 제대로 나올때 준다고 할건데 수리가 계속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배짱 부린다면 제가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사엔 연락했더니 강하게 어필하라고 하던데
배짱 부릴시 그럼 르노센터에 맡길터이니 사고후로 다시 해달라고 말하라네요..
피눈물 납니다 새차인데...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