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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0 09:16:57
개나리 옆에서
엄마랑 실컷
꽃 얘기만 하더니
엄마가 꽃향 맡을 때
아이는 과자향을 맡았다.
아빠 먹던
과자 뺏어 들고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고
본다.
- 아가야17
#19.03.20
#가능하면 1일 1시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니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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