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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원회장 목수정 '군발이' 발언이 어떤 뉘앙스인지 간략한 설명
게시물ID : sisa_871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여름가을.
추천 : 23
조회수 : 1133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7/03/21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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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후원회장이라는 분이 등장했다. 며칠째 <군발이> <군바리> 발언을 쉬지 않는다.
똥구멍이 주둥이에 달렸나 싶을 정도로 격외다. 
나는 첫사랑도 군대 때문에 실기하고 빵빵한 은행 급여 덜 받는 대신 말년 월급 4,500원 받으며 30개월 죽어라 좆뺑이 친 평범한 군필잔데  
이런 비하 발언은 도대체가 치욕스럽다. 
사과는커녕 왜 그게 빡치는 표현인지 모르겠단다. 지 옛 남친들이나 과 친구들은 몽땅 군바리라고 호칭했다네. 
유유상종이라고 저급하고 천박하기 짝이 없는 옛 남친들이고 과 친구들 아닌가. 
거짓말도 자꾸 하면 이자가 뭉텅이로 붙는 법이다. 일이 점점 커진다. 
깔끔하게 사과하면 호미로 막아도 될 일을 트랙터를 동원해도 이젠 틀린 듯싶다. 그 후보까지 엿 먹이는 일이다.

"목수정과 내가 가상으로 초면에 비지니스가 있어 만났다.
대뜸 내가 목수정에게 c발년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목수정이는 본론은 듣지도 않고 모욕적인 욕을 했다며 6천 년인지 백만 년인지 지속된 폄하와 차별을 강변한다.
그래서 나는 어? 나는 그게 니들끼리 만나면 편하게 하는 호칭인 줄 알았어라며 
내 옛 여친들은 서로 개년아!로 호칭했으니 캐주얼하지? 썅년아! 보다는 덜 개구진 느낌? 
많이 양보해서 미니멈 이 정도의 뉘앙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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