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도서관이 3군데 정도 되서 번갈아 다니며 공부하고 있는데 중간에 전화벨 울리는 건 진짜 다 어른들입니다...그것도 50~60대 분들이요.
근데 더 웃긴건 전화가 오면 나가지않고 그 자리에서 통화함 ㅡ.ㅡ
흔히 젊은 사람들이 개념없고 막무가내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어른들보다 더 예의바르고 조심해서 행동합니다.
이렇게 작은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기성세대들인데 과연 정치하시는 분들은 어떨까요?
이런 어른들을 보면서 아직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