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김성주 기자 입력 2016-07-08 19:23:56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60708010002651#cb 성남시에 구속된 전 이재명 시장 수행비서의 동생도 비서직을 수행, 세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성남시장 수행비서를 지낸 백모(54) 씨가 버스회사로부터 억대가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지난 7일 검찰에 구속(경인일보 7일자 인터넷판 보도)되자, 백씨의 친동생(47)도 이 시장 비서로 채용돼 수행하고 있는 새로운 사실이 확인, 형제가 비서직를 세습(?)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은 성남시의회가 8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중간인용. 나머지 경인일보 출처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