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자주 가는 올리브영이 있는데요. 정말...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 멘트를 직원들이 돌림노래처럼 쉼없이 외칩니다. 손님이 많을 때마 적을 때나ㅠㅠ 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시끄러워서 살것만 후딱 사고 튀어나올 수 밖이 없어요. 한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하면 바로 다른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원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지침이라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지점마다 다른 건지 한번도 다른데선 신경쓰여 본 적 없는데 여긴 정말 너무 심해서 컴플레인 걸고 싶을 정도예요. 조용히 구경하고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