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갈라쇼의 음악으로 사용된 이메진.
존 레논이 부른 버전입니다.
올림픽이 끝난 지 어느덧 하루..... 많이 뒷북이라고 생각되지만,
아름다운 연기로 우리나라 국민들, 전세계인들과 피겨 팬들을 행복하게 해준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선수를 그려보았습니다.
흠, 올리고보니 이건 뒷북이 문제가 아니라 제 손이 문제군요.
내 손은 손이 아니고 발인가... 어떻게 이렇게 못 그렸을 수가 있지.. (충격)
그건 그렇고 크기테러 쩌네요. 이거 왜 안 줄여지는걸까... 크기를 줄여야 못 그린 게 덜 티날텐데......
부족한 그림이나마 김연아선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개인적으로 노란색 의상은 별로였습니다만, 연기는 정말 아름다웠죠...
아디오스.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여신의 몸짓.
검은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굉장히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나왔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의상입니다.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 아름다움을 살리지 못했지만...
역시 이 날도 무결점의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죠.
러시아 계집들을 가볍게 압도하면서, 전세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메진,
올림픽, 그리고 선수생활 마지막 무대였죠.
갈라쇼에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연느는 파란색 의상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눈부시게 잘 어울리는 파란색 의상을 입은 모습은 그야말로 얼음 위의 여왕이었죠.
개인적으로 아임 낫디 온리원 이라는 가사에서 손가락을 펴보이는 연기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그림으로 연아의 풍부한 표정연기를 살리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영업 좀 하고 가겠습니다.
(운동게시판에서 이 무슨;;)
요즘 섹스밤이라는 갈라동영상으로 유명한 예브게니 플루셴코.
제가 좋아하는 피겨 선수입니다.
아래 사진은 김연아 선수와 같이 찍은 사진이네요.
아래 사진은 익히 아시는 섹스밤(...)
이런 똘끼가 가득한 남잡니다.
갈라를 위해 경기에 출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갈라를 좋아하죠.
마지막으로 제 허접한 그림만으로 넘어가긴 아쉬우니까
아름다운 연아신 화보 한장.
연아언니... 언니는 제 마음 속 영원한 피겨여왕... 올림픽 2연패 금메달리스트...
인 거 아시져..?
그럼 이제 존못은 물러갑니다.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