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로전에 6시 55분 해적 볼려고 인터넷 예매했는데 영화관에서 있는 스크린의 예고편보고 티켓 교환 했어요 ㅋㅋ
원래 영화 교환권으로 끊은 티켓은 교환 안되는거였는데 좌석도 남고 시간도 좀 남았고해서 특별히 바꿔주셨어요
영화 시간은 1시간 반 조금 안되지만 질질끌지 않고 자연스럽게 속도감있게 지나가서 좋았음 ㅎㅎ
지루하지도 않고 적절한 아슬아슬함이 있음 등장인물간 사건갈등들도 재난 영화인것을 잊지 않게끔 자연스럽게 흘러간거 같아요.
시간 나시면 한번 보세요 파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