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님들이 원하는게 뭐요?
오유의 진지함이 싫다? 실망했다? 탈퇴하겠다? 남에게 오유한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같잖은 소리들 하십니다.
다른 사이트 비교해가며 너무 진지해서 부담스럽다? 근데 여기 왜 있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저도 이말 더럽게 싫어합니다만
왜 지금까지 모진풍파 맞으며 버텨온 커뮤니티를 님들 입맛에 바꾸려고 헛소리를 해댑니까?
다른 사이트가 그렇게 부러우면 그쪽가서 활동하면 될거 아닙니까? 여기에 머물면서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는 분들 님들에게 한번 물어봅시다.
그렇게 좋다는 사이트 두고 굳이 여기와서 분탕질치는 저의가 뭐요? 저쪽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싶소? 근데 닥반을 먹으니 오장육보가
뒤틀립디까? 그건 당신과 이 사이트의 성향이 안맞는거요. 그렇게 잘맞는 사이트 가서 꽁양꼬양 거리면 닥찬 받을텐데 왜 성향에 맞지도 않는
사이트 와서 선교질입니까? 그렇다고 무조건 님들 떠나란거 아닙니다. 근데 말이죠? 그렇게 사랑스럽고 내 뜻에 반기 안드는 사이트가 좋다면
그쪽가서 활동을 하세요. 굳이 자신의 성향과 맞는 사이트 내버려두고 여기와서 헛소리하는 저의는 결국 여길 님들 생각하는 사이트 만들고
싶은거 아니요? 그럼 님이 서버를 구축해서 님이 원하는 사이트를 만드시던가 왜 여러풍파 견디며 지켜온 특유의 문화를 댁들 입맛에 맞추려
합니까?
실망했다? 도대체 커뮤니티와서 뭘 실망했다는 겁니까? 님들 입맛에 맞춰줄줄 알았는데 안해줘서 빡칩니까? 오유도 특정 카테고리안에
일이(문고리가 빠진다던가 고장나면) 일어나면 데자뷰가 일어납니다. 그런 글엔 글도 안써요. 제 나름대로 그게 유머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즐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못참겠어요? 그건 오유의 문화고 난 재미를 못느끼니 괜한 잔칫상 엎는짓 하느니 한발 빠져서 다른 글에
관심 두면 됩니다. 굳이 그 글 찾아 들어가서 "진부하네요. 지루하네요. 유치하네요. 노잼" 이런 글 다는 저의가 뭡니까? 기필코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립디까? 그런 양반들이 비공감엔 왜 그렇게 과민반응 보입니까? 내 불만은 정의고 니들 불만은 찌질하다 뭐 이런겁니까?
비공감 무서우면 글 쓰지 마세요. 간단한거 아닙니까? 일단 본인이 작성 글 올리든 누군가의 댓글에 글 남기든 그건 본인 자유고 그걸
보고 판단하는건 타인의 몫입니다. 작가는 따로 있는데 혼자 아무도 모르게 시나리오 고쳐 놓고 연기자는 작가 시나리오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왜 연기자를 야단치는 좃부심 쩌는 PD마냥 행동합니까?
탈퇴하겠다? 뭐 어쩌라구요? 울며불며 말려드릴까요? 긴 인생 살아본 놈은 아닌데 저도 한때 어린 시절 나 아니면 이 회사 안돌아간다는
망상에 빠진적 있습니다. 그 회사 때려치고 망했냐구요? 아뇨. 정확히 현재는 사라진 회사가 되었지만, 저 그만 뒀다고 전혀 바뀌지 않습디다.
착가하지 마세요. 님들 한명 두명 탈퇴한다고 전혀 타격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사람 하나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단 말이냐?
이런 엿같은 콜로세움 여실텐데 사람하나가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거나 특정 사건에 실망하고 탈퇴하겠다고
굳이 관심도 없는데 기필코 한마디 써놓고 나가는 관심환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고게에 고민글 올린분들이 마녀사냥
당하고 탈퇴하신 분들 향해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어떤 사건을 관망하고 나가니 마니 하는 사람들이 더럽게 유치하고 웃기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다른 입맛맞는 사이트 가셨으면 여긴 오지 마세요. 다시 와서 또 "역시나 변한게 없네요. 다시 탈퇴합니다" 아 제길 더럽게 웃기네?
다시 온것도 몰랐는데 다시 나간건 알겠습디다? 더럽게 유치한거 아니오? 누가 내보낸것도 아니고 자기가 여긴 나와 안맞다고 나가놓고
기필코 기어들어와 저런말 쓰는 저의가 뭐요? "나 나가니 붙잡아줘?" "난 이만큼 자유로운 영혼이야?" "봤지? 이런곳이야" 뭐 이런거요?
지덜을 하주 쌈싸먹고 하십니다. 나가겠다고 하고 다시 와서 질척되는 찌질함은 부끄럽지도 않습디까?
"이번 일 제 뜻대로 관철되지 않으면 탈퇴하겠습니다" <<< 제발 그냥 지금 나가시라구요. 님들이 그런 글 쓴후 공지에 자신이 관철한
글이 올라오면 "역시 난 선구자야" 이런 과대망상은 은하철도 999타고 안드로메다 성에가서 자위하시구요. 운영자가 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건 맞는데 님들의 같잖은 협박질에 놀아날만큼 어정쩡한 사람 아닙니다. 관철되든 말든 님들 뜻과 안맞으면 그냥 닥치고 나가세요.
설레발 쳐놓고 잠수타며 찌질하게 오유즐기지 마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본후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조용히 빠져나가면
되는겁니다. 님이 협박해서 시스템이 바뀌었다 칩시다. 그게 만일 님이 아니라 타인의 건의인데 님과 맞지 않는다면 어쩔겁니까?
탈퇴 하겠죠? 그럼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다 님 건의에 빡쳐서 탈퇴해야 합니까? 이건 뭐 삼척동자도 아니고 때쓰는
미운 다섯살도 아니고 왜그렇게 자기중심적인겁니까? 님말 들어줘서 님의 반대편에 선 분들 10명이 나간다고 했다면 님하나 지키자고
다른 쪽 10명 버러야 합니까? 뇌가 있으면 생각을하고 손가락이 있으면 뇌를 거쳐서 글 쓰시길 바랍니다. 어줍잖은 협박질에 콧웃음치다
실신할 지경까지 옵니다. 더럽게 유치해서 손발이 오글거려 가위바위보 게임에 주먹밖에 못내는 나 같은 사람은 뭔 죄요?
남에게 오유한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아니 왜 타인의 눈치를 그렇게 봅니까? 뭐가 그렇게 부끄럽습니까? 오해가 부끄럽다구요?
부끄러우면 끊던가 말하지 마세요. 그럼 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부끄럽지 않은데 부끄럽게 생각하는게 진짜 부끄러운거 아닙니까?
대부분 사람들 오유가 뭔지도 몰라요. 전 그냥 커뮤니티쪽 이야기나 좋은 이야기 나오면 오유에서 봤는데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그 사람들이 오유? 그거 일베랑 같은 곳 아니야? 대부분 안물어요. 그나마 친한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듯 저렇게 물어봅니다만, 해결방법?
간단해요. 일베와 오유 접속해서 딱 3페이지 제목만 보여주고 "이 넘들이 왜 같이 물고 늘어지냐면 지들의 더러운 행위를 감추려고 같이
물고 늘어지는거다" 한마디하고 보여주면 100% 다 이해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는데 타인의 눈이 안무서울리 있습니까?
또한 본인이 떳떳하지 않다면 그만두세요. 왜 남들 눈총 받고 지레겁먹으면서 머무십니까? 그렇게 자신의 중심에 자신 없습니까?
"말도 못꺼내게 하더라?" <<< 이런 사람 친구로 두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이 사이트 들어와서
"내 뜻대로 안되면 탈퇴합니다" "실망입니다 탈퇴할게요" "너무 진지해서 토나오네요 탈퇴할게요" 이런 부류란 말입니다.
타인의 말도 경청할줄 모르는 사람이 뭔 커뮤니티고 친구랍디까? 그렇다고 커뮤니티 때문에 실친을 버리라는건 오버 아니냐구요?
떳떳해도 될 행동에 부끄러움 가진 님들과 타인 생각은 들어보려 하지도 않는 님 친구는 천생연분이니 그대로 이어가셔도 될듯 하긴 합니다.
그러나 친구가 왜 친구인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욕하고 헐뜯어도 내가 진지하게 말할땐 진지하게 받아주고 힘든 일이
있을때 함께 해주기에 친구입니다. 내 생각은 들어보지도 않고 막는 사람은 님과 평생갈 친구 아니에요. 좀 더 살아보면 느낄겁니다.
이건 미리 각오하시기 보다 자연스럽게 인생 살면서 알게되니 당장에 선 그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진짜 친구는 내 말을 안들어줄리가 없어요. 만일 나쁜 사람이였다면 진작 친구가 됐을리 없으니까요. 내 말 죽어도 들으려
하지 않는 친구가 주위에 있다면, 왜 난 이 아이를 내 친구로 생각할까?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이간질 아닙니다.
아직도 다른 사이트가 부럽습니까? 아직도 과도한 선비질하는 오유가 싫습니까? 그럼 님들이 부러워하는 사이트 가시면 됩니다.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오직 오유 하나만 해보고 둥지 틀었을거라 생각하세요? 커뮤니티 활동 많이 안한 저도 WIN7, WIN8, 안드로이드
헝그리앱, 인벤, 뽐뿌, 맛클등에서 활동했습니다. 그 와중에 가끔 지나치다싶은 콜로세움이 열려 머리가 지끈거리긴 하지만, 가장 많은
글들이 따뜻하고 기본예의를 지키는 곳이라 남게 된겁니다. 여기 회원분들 대부분 그런 분들일테구요. 언제든 들어올수 있고 언제든
나갈수 있는 곳이 오유입니다. 전 제 자신의 성향에 맞춰서 이곳에 둥지를 틀었구요.
몇몇 사람들의 희안한 썬구자 틀에 놀아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다른 곳이 부러우면 그곳에서 활동하면 됩니다. 굳이 자신과 맞지 않은
사이트 와서 다른 사이트 룰 받아드리라고 강요(건의는 좋죠)하는건 오유를 무시하거나 오유룰을 자신의 입맞에 맞추려는 무뢰한으로 보일
뿐입니다. 혹여 이걸 텃세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다른 곳이 좋다면서 굳이 여기와서 입맛대로 바꾸려는 인간들은 나무위키에 반달하는
행위와 같은겁니다. 난 오유와 도저히 안맞다면 언제든 조용히 나가세요. 같잖은 유치한 협박질하지 마시구요. 일말의 동정심도 안느껴집니다.
그렇게 조용히 나가셨다가 재미난 일 일어났을때, 눈팅으로 즐기시거나 댓글 달아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니 좋은거 아닙니까?
"난 죽어도 안와" 네네 그러셔도 됩니다. 대신에 "그렇지 내가 이것 때문에 오유를 접었었지" 여기서 이런 지랄하지 마세요. 나간다고 해놓고
다시 들어와 찌질대는 당신이 그 당시에 일어난 사건에 비해서 결코 나아 보이진 않으니까요. 말한마디 아끼면 훗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수 있는데 같잖은 좃부심 부리려고 "저 나갑니다" 하는 분에게 안타까움이 느껴지겠습니까? 그냥 징글징글하게 한심해 보일 뿐입니다.
선비질 싫다고 이 사이트 전체 회원이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남들이 비웃는 씹선비질에도 이용자수가 이리 많다는건 그 분들 이런 룰에
적응 잘하거나 인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개인 생각이 모두의 생각이 아닙니다. 개인의 생각으로 오유를 다른 사이트화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 하고 싶으면 정당한 건의로 운영자에게 말씀하십시요. 합리적인 방법이라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추천을 넣어 님의 글에 힘을
실어주게 될겁니다. "씹선비질에 지쳐서 다른 사이트의 좋은점 건의합니다" <<< 이런 기본 예의도 없는 방식으로 글써놓고 씹선비라고
조롱하며 무뇌증명 10단콤보 날려 보류 여행 가거나 차단 먹고서 뒤늦게 억울하다며 징징글 올리지 마시구요.
저렇게 글 쓰고 싶어 미치고 환장한 상태라면 저걸 받아드리는 사이트가서 글 남기면 됩니다.
솔직히 님들도 다른 사이트가 좋네 마네 해도 오유에 머무는건 다른 곳보다 좋은점이 많아서 머무는거 아닙니까?
다른곳 9개 나쁘고 한개 좋은걸 오유 9개 좋고 1개 나쁜거 바꾸겠다고 과대포장해서 건의하는 분들 속보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이트 좋은점 언제든지 건의 하세요. 단 그걸 안들어줬다고 해서 "나 삐짐" 시전하지 마시구요. 여긴 여기 나름대로의 룰이 있는 겁니다.
자!~ 오전부터 등산짐 꾸리고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하려고 했더니 본문 글이라 보류 정도에 머물겠네요. 뭐 길어서 읽으시기나 하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