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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07 07:16:09
바 둑 론
돌아보면 내 삶은, 매 순간 어긋난 착수
차마 놓여선 안되는 포석들이
도처에 벽을 세우고 안으로만 날 가뒀다.
단 한 번 선택에서 후회는 냉정하다.
惡手와 握手할 때도 언젠가는 오겠지
내 안에 독하게 자란 곰팡이를 닦고 있다.
.......................... 이 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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