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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항구에서요..
게시물ID : wtank_8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팬티가좋아
추천 : 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11 11:40:28
shot_001.jpg
 
시가지는 적/아 모두 중앙만 보고 있고, 적은 F8에만 있는 것으로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B1에 있는 E4 믿고 시가지 정리부터 하시나요?
 
빼꼼빼꼼 자신이 원할 때 시가지 쪽과 교전을 선택할 수 있는 중앙 견제부터 하시나요?
 
 
 
 
 
 
 
 
 
 
 
 
 
 
 
 
 
 
 
 
 
실제상황 :
 
촉이 오더라도 10탑서 뢰베로 개돌하기도 그렇고 57헤비는 D9까지 들어갔다 나오길래
스팟 떴냐고(=시가지 0,9번 라인에 적 있는 것 같냐고), 시가지 ㄱㄱ? 물어봐도 씹어서 잉여잉여하게 1분정도 흘려보냄.
그사이 시가지 아군들은 중앙 적군이 교전해주시길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적은 무심히도 중앙 아군 오공비를 승천시키셨죠.
그 후 에라 모르겠다 들어갔더니 역시나 F8에 적 3대가 끝. 하지만 전 숙칠 옆구리 초탄 도탄의 마법과 함께
다급히 후진했지만 스탈린, 숙칠께서 나란히 엔진, 궤도를 박살내주신고로 결국 적도 없는 시가지에서 천딜도 못하고 끔살.
shot_002.jpg
늦게나마 아군이 젖절한 견적의 불곰쌈밥 먹으러 왔으나..
이치로는 숙삼이 쪼고 있고 간간히 견제하는 스탈린 다굴이 무서워서 못나옴...... 역시 월탱 최고존엄은 쇠련이져.
이오는 (제 시체때문이긴 하지만) 저 티타임도 안되는 자리서 궤도만 보여주다 두 발인가 쏘고 사망.
 
shot_003.jpg
쌈이고 뭐고 하단만 보여주다 백하는 이치로, 궤도만 보여주다 죽을똥 살똥하는 이오.
그리고 대망의 적자주사냥 1375!! 자주포가 제일 쪼아 >_<
 
사실 제가 개돌 안하고 어쨋든 전체적인 수 우위를 가져가서 차분히 끝냈으면 이겼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시가지에 적이 저게 다인 걸 확인한 후에 따라와놓곤 코앞에서 머뭇머뭇거리다 패배.. ㅜㅜ
제 개돌을 본 후 들어간 것도 사실 늦은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근접전 스킬이 모자란 경우죠.
더티댄스도 안추고, 헤드온 걸어서 다른 전차들 사격각 안나오게 한다든가,
적 하나 탄 빠졌을 때 나머지 한 발정도 맞아주면서 반대로 넘어가서 시선 분산을 시킨다든가... 전무.
 
 
 
 
여튼 제 삽질 패배 넋두리는 넘어가고 시나리오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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