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이야기
전해오는 전설이나
어린이 동화에는
북두칠성 이야기가
꾀 많이 있습니다.
개울 건너 세 자매를
홀로 기르는 어머니와
아들 넷 홀로 기르는
새 아버지의 이야기
두 사람은 해가지고
아이들이 잠들면
개울을 건너다니면서
사랑을 꽃피웠답니다.
이야기 2
그 것을 안 두 집 자식
일곱 남매 의견을 모아
골짜기를 다니면서
주운 큰 돌로 징검다리
놓았고 두 사람 편안하게
만날 수 있게 했답니다.
그 사실 천사들에게
전해들은 옥황상제
일곱 남매의 효성에 감동
그 상으로 만들어준 것이
밤하늘에 빛나는 일곱
별 북두칠성이랍니다.
이야기 3
요즈음 장수시대 어쩌다
혼자 사는 어른들 많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늦게
재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에 대부분 자식
적극 찬성하지만 가끔은
절대 안 된다며 반대하는
그래서 법으로 해결 하는
어느 연예인은 자식들에게
가진 재산 다 나누어 주고
그제야 사랑하는 사람과
뜻을 이루었답니다.
이야기 4
옛날 한 울타리 안에서
대가족이 모여 살던 때를
어른들은 아직 못 잊고 살고
젊은이는 날로 변하는
첨단시대를 사는 그래서
한 달에 한두 번 전화
명절에 얼굴 보여주며
효 실천 다하고 있다며
그 것이 현대적 효라 생각
이런 저런 이유로 부모 자식이
생각지 않은 일로 의견 충돌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생각 하는 효는 자식들이
얼굴 한 번 더 보여주는 그 것을 효라 생각하니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한 동안 유행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