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 "저희들 중에 제일 안 튀니까..."
꽃꽂은 남자 하하 "잘생긴 걸로 튀는데요 뭐. 이제는 휴지조각 이렇게 올려도..."
"휴지였어요?!"
잘 생긴 하하 몸에선 두루마리 휴지도 고급 스카프!
"박명수씨 한번 해보세요"
과연?!!
건방진 뚱보 "야 휴지다 휴지"
노홍철 "싸구려 재생휴지!!"
스스로도 웃긴지 허탈한 웃음 짓는 명수옹....;ㅁ;
이때도 굉장히 재밌었는데...
참고로 이거 뒤에 '누가 제일 잘생겼나'로 한 앙케트가 5년뒤에 더 판이 커질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