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안철수탈당할때 당원으로 가입하고
내손으로 당대표, 대선후보 뽑고 더 높은 비중으로 참여하고 싶어서 대의원까지 되었습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뽑을땐 대의원 표가 가중치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그런데..
이번 대통령후보 경선에는 대의원이 아무런 가중치가 없어요. 일반국민과 똑같이 1표.
근데 더구나 ARS 참여도 안되고 대의원은 무조건 당일에 현장투표를 해야한대요.(경기도당에 전화로 확인)
저희 지역 투표일은 주말도 아닌 평일!!! 이에요..저 그 날 회사일로 도저히 휴가를 낼 상황이 아닙니다.
이번 경선에는 참여할 방법이 없나봐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투표방식을 정해버리니 대의원은 일반 당원보다도 더 불리하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