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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 넘으면
게시물ID : lovestory_87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03 10:01:30
현실의 벽 넘으면
 

갓난아기는 배불리
맛난 젖 주는 엄마만
옆에 있으면 만족하고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
함께 이야기 하고 놀아 줄
친구들이 있으면 만족하고
 

청소년이 되면 아름다운
풋풋한 사랑 나눌 수 있는
남다른 친구가 필요합니다.
 

시기마다 남다른 꿈 있고
차츰차츰 생각이 커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필요한 소박한 꿈 갖습니다.
 

이야기 2
 

요즈음 젊은 청춘들
꿈과 희망을 과하게
 

그래서 빨리빨리 서두르고
또 그래서 세상이 빠르게
 

발달하는 것이지만 행여
자신의 현실 깜빡한다면
 

시기와 현실에 따라
알맞은 꿈을 꾸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데 좋고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야기 3
 

그 옛날 아버지 어머니들
살아오신 시절처럼 대부분
 

비슷비슷한 환경이거나
출발점 비슷비슷 하다면
 

온 힘 다해 보겠는데
이미 출발선 다른 것을
 

극복하고 견디어 내기는
너무도 벅차다고 합니다.
 

가난을 극복하면서 기적을
이루어낸 부모님 노력으로
 

집집마다 경제적 차이
그것이 벅차답니다.
 

이야기 4
 

한 시대를 살아 온 우리
예전 젊을 때 했던 말
 

운동장 한가운데 줄긋고
누구 간섭 어떤 조건 없이
 

똑 같은 조건으로 달리기
하자 했던 말 생각납니다.
 

그 말을 요즈음 젊은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출발선부터 차이 나는 지금의 현실
한편으로는 요즈음 젊은이들이
안타깝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젊은이들
생각과 행동하는 속도 빠르기에
그들은 잘 극복해 낼 것으로 믿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주저앉지 않으면
반드시 희망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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